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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nvas of Peace
Meditational Art :
The Canvas of Light series
Peace Theme Park
Pyeongchang, South Korea
(Exhibited 2025/11)
빛의 가장 작은 단위인 단일 입자에서 비롯된 빛과 그림자의 관계는 회전하는 눈송이의 모든 각도를 따라갑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빈 공간을 시간의 캔버스로 변화시키며, 사물의 실시간 생명력과 "지금 이 순간"의 덧없는 존재를 시각화하는 명상적인 미디어 시리즈인 <빛의 캔버스>를 형성합니다.
"평화의 창, 평창"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상징적인 눈송이 조각품과 100m 폭의 올림픽 테마파크에 투사되는 파사드 미디어 이미지를 하나로 모았습니다.
이러한 다층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시청자는 계절의 빛으로 밝혀진 평창의 변화하는 풍경을 경험하게 되며, 철학적 성찰과 시각적 사색을 위한 조용한 공간이 열립니다.
혼합 매체(스틸, LED)
3,134(폭) x 3,872(높이) x 3,134(깊이)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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