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동전의 양면처럼 빛과 그림자의 이중성을 활용하여 인간 삶 속의 감정적 대조를 표현합니다.
밝음과 어둠의 상호작용은 기쁨, 슬픔, 분노, 즐거움의 단편들을 미묘하게 시각화하여 보는 사람을 점차 내면의 고요함으로 이끕니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동반자 중 하나인 소의 분할된 비디오 이미지를 통해, 이 작품은 인간 경험의 각 감정적 영역을 동물 신체의 특정 부위에 은유적으로 매핑합니다.

객체, 프로젝션 매핑
4,000(폭) x 3,500(높이) x 5,000(깊이)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