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Blog


Paul씨 개인전 〈빛결:The Texture of Light〉展
Paul.C Solo Exhibition | NEWance series 3rd | November 01 - 30, 2025 |
Geumho Alver, Seoul, South Korea ‘빛을 사유(思惟)하는 새로운 방식과 태도’에 대한 공감각적 전시 - Paul C. 조홍래 작업 여정 전반에 걸쳐 ‘빛’을 단순한 표면적 현상이나 시각적 효과가 아닌, ‘가장 기초적인 단위’이자 ‘핵심적 조형 언어’로서 다루어 온 미디어 조형 작가 Paul씨의 궤적 Read More >
9월 30일


디지털, 감성의 궤적을 그리다, 조홍래
빔인터랙티브 조홍래 대표의 디지털 아트는 기술과 감성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디자인, 공간 경험, 브랜딩의 미적 확장을 도모하며, 동시에 조형예술로서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융복합적 여정이다. “디지털 세계에서는 기존의 물리적 공간(x, y축)에 시간(x축)이 더해지면서 표현의 영역이 자연스레 확장됩니다. 단순한 기술적 실현을 넘어 작품의 내러티브와 사유를 이끌어내는 개념적 깊이와 본질을 들여다보는 총체적 Read More >
4월 1일


Royal Copenhagen Exhibition Blue&_
기억의 톤. 당신의 바다는 어떤 기억을 담고 있나요? 덴마크의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빔인터랙티브는 로얄 코펜하겐의 250년 유산을 색채, 온도, 시각, 청각을 통해 전달하는 이번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관람객은 Blue & _____라는 여백을 각자의 인상으로 채워 넣으며 전시에 참여하게 됩니다. 덴마크 왕실 도자 브랜드 로얄 코펜하겐은 상징적인 블루뿐 아니라 새롭게 재해석된 코럴과 블랙 컬렉션을 통해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이 세 가지 톤은 새벽에서 황혼까지 끊임없이 변화하는 덴마크 바다의 색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로얄 코펜하겐은 시간의 흐름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을 생생한 감각적 체험으로 전환하기 위해 미디어 아티스트 조홍래(폴 C.)와 협업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새로운 해석을 선보입니다.
2023년 5월 1일


디지털 정반합, <뉴앙스, 빛과 그림자>전
멀티 페르소나라는 말이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부캐를 생성해 활동하던 디자이너가 있다. 빔인터랙티브 대표 조홍래가 그 주인공이다. 바이널그룹 창업자이기도 한 그는 20여 년간 디지털 미디어 영역에서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한편 미디어 아티스트 폴씨로 활동해왔다. 서울디자인 2022 주제전시관의 총괄 디렉터이기도 한 그가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DDP에서 <뉴앙스, 빛과 그림자>라는 이름으로 전시를 진행했다. 예상했겠지만 전시 타이틀 Read More >
2022년 11월 28일


NEWance,Light with Shadow
NEWance: Light and Shadow. Like two sides of the same coin, light and shadow are not merely opposites—they exist in an essential, relational interplay. The sensibility found in their coexistence reveals a spectrum of nuance that transcends imagination. In this exhibition, we explore how such contrasting dualities can be reinterpreted and applied to design through the lens of art... Read More >
2022년 10월 19일


NEWance,Light with Shadow (prequel)
전시 제목인 ‘뉴앙스(NEWance)’는 상업적 작업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새로운 표현과 기법을 탐구하려는 작가의 의지를 담아 만들어진 조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폴 C.는 빛과 그림자의 대비 속에서 발견되는 미적 긴장과 조화를 탐구합니다. 빛은 모든 것을 비추고 에너지를 불어넣지만, 어둠이 존재할 때 비로소 빛은 온전히 감지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이 상호작용을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단순히 새로움이나 낯섦 자체를 추구하기보다는, 익숙한 것을 낯설게 만드는 대비에 주목하며 존재의 본질적 가치를 강조합니다. 그의 독창적 시선은 디지털 미디어로 구현된 이미지와 아날로그 오브제 사이의 균형을 통해,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를 탐색하는 작업으로 드러납니다.
2022년 9월 17일
bottom of page